2025년,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누리카드의 혜택이 확대됩니다. 지원금이 인상되고, 사용처도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문화누리카드의 주요 변경 사항과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문화누리카드란?
2. 2025년 지원금 인상 내용
3. 확대된 사용처 소개
4. 카드 발급 및 사용 방법
5. 자주 묻는 질문(FAQs)
1. 문화누리카드란?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2025년 지원금 인상 내용
올해 문화누리카드의 연간 지원금은 1인당 14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이로써 총 264만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전년 대비 6만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3. 확대된 사용처 소개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 2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문화예술: 공연, 영화, 전시 관람 등 • 여행: 국내 여행, 숙박, 교통 등 • 체육: 4대 프로스포츠(축구, 농구, 야구, 배구) 관람 등 특히, 2025년부터는 바둑과 낚시 분야에서도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취미 활동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4. 카드 발급 및 사용 방법
발급 대상:
• 6세 이상(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발급 기간:
• 2025년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발급 방법:
• 전국 주민센터 방문
•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 모바일 앱
작년에 카드를 발급받았고, 올해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됩니다. 
사용 기간:
• 2025년 12월 31일까지
5. 자주 묻는 질문(FAQs)
Q1: 문화누리카드로 어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 도서 구매: 10% 할인
•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료: 최대 40% 할인
• 공연·전시 관람료, 악기 구입비, 놀이공원 입장권, 체육시설 이용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Q2: 지원금을 다 사용한 후 추가 충전이 가능한가요?
• 네, 정부 지원금 외에 추가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해 최대 3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합니다.
Q3: 문화누리카드를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카드를 분실한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재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5년 문화누리카드는 지원금이 1만 원 인상되어 14만 원이 지급되며, 바둑과 낚시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발급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발급 기간은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입니다. 카드는 전국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입니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하여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겨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